며칠전 백윤식 전연인이었던 K기자는 백윤식 배우와 교재했던 당시 일을을 공개하는 책 '알코올생존자' 출판을 예고하며, 화재를 일으켯다. 이러한 과정에서 백윤식씨를 형사고소까지 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백윤식씨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맞고소로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3년 당시 백윤식 배우는 30살연하인 K기자와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재가 되었고, 결별 또한 화재가 되었다. 결별하는 과정도 순치 않았는데, K씨는 백윤식씨에게 다른여자가 있다고 주장을 하고, 또한 백윤식씨의 아들을 폭행하는 사건 등이 알려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K씨는 백윤식 배우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취소하는 일들도 있었다. 이러한 사건이 있으면서 백윤식씨는 2억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였고 K기자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취하 하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K양은 백윤식배우와의 일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원만히 합의 하였고, 합의서에 서명을 하면서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K씨가 백윤식 배우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 하면서, 백윤식의 소속사 판타지오측은 "K기자가 출간하려는 책에 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며, K기자의 형사고소에 대하여는 무고죄로 금주 중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임을 알린다. "고 밝혔다.
이어 "이미 8년전 당사자간으 원만한 합의로 종결된 사안에 대하여,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백윤식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책에 대한 출판을 강행하였고, 이에 대하여 K기자에 대한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전했다.
백윤식배우의 전연인 K기자의 에세이 '알코올 생존자'은 백윤식 배우의 출판 및 판매가처분 신청으로 인하여 출간이 불투명하게 되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진행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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